야놀자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팝업스토어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을 오픈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오프라인에서 야놀자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를 선뵀다. 누적 방문객 15만 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야놀자 홀리데이마켓은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에 맞춰 해외여행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유핑(UPING) 성수, 18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여행 고수 퀴즈를 풀어보는 키오스크, 인기 해외여행지를 테마로 한 사진 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키즈 게임존을 선보이고 어린이 여권 만들기와 솜사탕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00% 당첨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쿠폰 응모 시 1등 오사카 왕복항공권, 2등 테마파크 이용권을 비롯해 야놀자 쿠폰,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방문객 모두에게 해외 숙박 12%·국내 숙박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문혜욱 야놀자 브랜드경험디자인팀장은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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