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유튜브 쇼츠에서의 깜짝 스포와 함께, 오는 7일 선공개를 기점으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어도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컴백스포 '#ImSuperShy coming soon! only on YouTube Shorts'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빙키봉(응원봉)과 함께 '#ImSuperShy', 'YouTube Shorts', 'JULY 7' 등의 키워드와 함께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기반한 'Super Shy'의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해당 티저는 수록곡 'New Jeans'와 함께 선공개될 'Super Shy'의 일부 포인트를 스포함과 더불어, 풀버전 공개 시점인 오는 7일 오후 1시에 시작될 글로벌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어도어(ADOR)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여름에 꼭 맞는 상쾌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곡”이라고 'Super Shy'를 소개했다.
'Super Shy'는 7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또 다른 선공개곡인 'New Jeans'도 같은 날 베일을 벗는다. 뉴진스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두 곡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