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5주년 영화, 9월 개봉 확정…‘공연실황+비하인드’ 스크린서 만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의 빛나는 15주년을 오는 9월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5일 메가박스중앙 측은 샤이니 15주년 기획 얼터 콘텐츠 영화 'My SHINee World'(가제)를 오는 9월 극장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My SHINee World'(가제)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한 이래, 줄리엣 (Juliette)·링딩동(Ring Ding Dong)·루시퍼(Lucifer)·셜록(Sherlock) 등 대표곡으로 사랑받은 샤이니의 15주년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특히 최근 KSPO DOME에서 개최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PERFECT ILLUMINATION)'의 공연 실황을 기준으로 관련 준비과정은 물론, '샤이니의 과거'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미공개 콘텐츠들이 함께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한껏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와 '뺑반'의 조감독을 거쳐,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의 B팀 연출을 맡았던 이후빈 감독이 연출하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이 제작을 맡은 샤이니 15주년 영화 'My SHINee World'(가제)는 오는 9월 스크린을 통해 첫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