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 컨설팅 기업 ㈜이십일세기소프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은 지난 2012년부터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추천기업 브랜드)과 자발적으로 신청한 기업 중에서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여부, 신용평가 등급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2018년부터 6년 연속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십일세기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오토데스트, 한글과컴퓨터 등 유력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공인파트너사이다.
1999년 창립한 이래,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해외 워크샵과 연말 선물 제공, 임직원 전용 연수원 보유, 출산장려금 지급,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십일세기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강소기업 재선정을 통해 이십일세기소프트가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를 위한 합리적인 솔루션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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