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수안, 오늘(6일) '엠카'서 'Twenty' 솔로 데뷔 퍼포먼스

사진=알비더블유(RBW)
사진=알비더블유(RBW)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베일을 벗는다.

수안은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1집의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 데뷔 무대를 갖는다.



솔로 데뷔곡 'Twenty (Prod. 정키)'는 수안이 스무 살을 맞이하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노랫말에 담은 곡으로,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진 수안의 부드러운 보컬이 특징이다. 이 곡을 통해 수안은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어른이 되기를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수안은 데뷔 무대를 통해 '4세대 대표 보컬'의 저력을 뽐낸다. 수안만의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이 빛나는 라이브는 물론 곡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꽃처럼 만개하는 수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은 '명곡 제조기'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수안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오른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진입하며 수안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수안은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