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인니 프로축구 1부리그 리가1에서 활약하는 발리 유나이티드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협업은 와얀 딥타 스타디움과 클럽하우스 등에서 진행됐다. 더투탑은 발리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콜라보로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지 인플루언서 알샤드알마드와 콜라보도 진행했다. 동물원이 있는 알샤드의 집을 방문했다. 호랑이와 콘텐츠를 찍었다. 콜라보는 메타 코리아 주선으로 진행됐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스포츠 크리에이터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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