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 청량 매력을 뽐냈다.
김소연은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또또'의 흥겨운 멜로디와 찰떡인 귀엽고 발랄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김소연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흥겨움을 배가시키며 무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김소연의 신곡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김소연은 10일(오늘)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유튜브 생중계와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비롯해 오는 13일 MBC ON '트롯챔피언', 15일 KBS1 '전국노래자랑'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또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