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유니버스 티켓'을 찾았다.
SBS 최초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오늘(10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참가하는 소녀들의 비주얼 일부를 공개했다.
소녀들은 '유니버스 티켓' 티저 영상에서 영롱한 눈과 미소 그리고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우리들의 꿈을 티켓팅해주세요'라는 순수한 소망을 전한 소녀들의 메시지는 사전 투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3일과 17일 공식 SNS에서 소녀들의 사진을 오픈하며, 19일 프로필 공개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19일부터 8월 9일까지 SBS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팬캐스트에서 사전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128개 국가 소녀의 지원이 이어져 높은 인기를 입증한 '유니버스 티켓'. 오는 11월 본 방송에서 수많은 소녀의 꿈이 어떻게 이뤄질지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데뷔하게 되는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