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X케타포, 마카오서 글로벌 팬 사인회 성황리 마무리

사진=케이타운포유
사진=케이타운포유

TREASURE(트레저)와 Ktown4u(케이타운포유)가 해외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케이타운포유(대표 송효민, 이하 케타포)는 지난 7월 8일 마카오에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Fan Signing Event in MACAU X Ktown4u’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레저 멤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마카오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팬들이 대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판매부터 현장까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트레저 멤버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케타포에서 수년째 진행 중인 ‘Ktown4u Global Fan Signing Event’는 한국의 특별한 K-POP문화 중 하나인 ‘한국식 팬사인회’를 시스템화 해 월드 와이드로 진행 중인 케타포만의 이벤트다.

케이타운포유 최종임 콘텐츠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과 동일한 팬 사인회 경험을 선사하면서 각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Ktown4u Global Fan Signing Event’에 대해 전했다.

한편, 전 세계 240개국 회원, 65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5월 2일 코엑스아티움에 케타포 코엑스를 오픈했다.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국내 최대 규모의 K팝 복합시설을 구축하여 전 세계인의 K팝 넘버원 스폿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