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의 폭발적인 ‘티켓 파워’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지난 10일 오후 8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SUMMER MADNESS 2023 : X’의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예매 개시 1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SUMMER MADNESS’는 2013년부터 시작된 데이브레이크의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 1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공연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3시간이 넘는 긴 공연 러닝타임과 최초로 공개되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게스트로 함께하는 10CM, 소란, 이승윤, LUCY와 콜라보 무대까지, 데이브레이크가 준비한 ‘대 축제’에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0일 생일을 맞이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은 “매진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며, “뜨거운 공연을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 2023 : X’는 8월 12일에서 13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