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체육분과위,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 워크숍 개최

국민의힘 체육분과위,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 워크숍 개최

국민의힘 체육분과위원회가 정기 워크숍과 함께, 대중적인 체육문화 활성화를 독려하는데 뜻을 다시 모았다.

11일 국민의힘 중앙위 체육분과위원회는 최근 경기 연천군 '초성애니멀와'에서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최태영 위원장과 분과별 부위원장 등 18인이 참석한 가운데,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활성화 소위원회' 임원진 구성과 공청회를 위한 안건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이상봉 부위원장, 김만수 부회장을 각각 위원장과 간사로 하는 10여명 규모의 소위원회 구성과 함께,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 것을 결정했다.

최태영 체육분과 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소위원회 위원장과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향 후 대한민국 체육회를 선도할 수 있는 소위원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임원진뿐만 아니라, 102인 체육분과 모든 분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