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원신' 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에디션이 2차 판매 시작 6분 만에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원신 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에디션 2차 판매는 한정 거래 플랫폼 KREAM에서 온라인 판매를 통해 진행됐다. 준비된 수량 1500개가 판매 시작 6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8일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1차 판매도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품절됐다.
호요버스는 유저 의견을 경청해 지난 감우 에디션에 이어 이번 에디션에서는 물 원소 캐릭터 '닐루'를 콘셉트로 한 고퀄리티를 액세서리 에디션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최초로 한정 판매가 진행됐다.
9월 중에는 게임 캐릭터 '닐루' 목소리로 만든 빅스비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