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으로 외화벌이 하더니만”... 北대학생, 美해킹대회 싹쓸이 [숏폼]

“해킹으로 외화벌이 하더니만”... 北대학생, 美해킹대회 싹쓸이 [숏폼]

미국 IT 기업이 주최한 해킹대회에서
북한 대학생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싹쓸이했다는 소식입니다.

1700여명이 참가한
해킹대회(May Circuits 23)에서
김책공대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책공대에서 1, 3, 4위를,
김일성종합대에서 2위 학생을
배출한 것인데요.

북한이 사이버 테러 인력 양성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입증하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테러는 해킹부터
사이버 심리전, 금전탈취 등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가
1조원을 넘을 정도로 사이버 해킹 능력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고도화하는 북한의 사이버 해킹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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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