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들어야 할 전공필수 과목을 놓친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0.1초 차이로 판가름 나는 클릭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법이 생겼습니다.
이른바 …네이버 시계….
찰나의 시간에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나는 만큼 실제 각 사이트의 서버 시간이 중요한데, 네이버에서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6일부터 네이버 시계에서 각 대학 수강 신청 사이트 서버의 정확한 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네이버 시계에선 인터파크·멜론·예스24·티켓링크·옥션 같은 사이트 서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서비스는 최근 젊은 세대의 네이버 유입이 줄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되는데요.
네이버는 과연 집 나간 MZ세대를 다시 불러올 수 있을까요?
#네이버 시계 #수강신청 #콘서트 #티켓팅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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