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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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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 시키는 대로 했다가…논두렁서 5시간” [숏폼]

    좁은 논두렁길에 수십 대의 차량들이 일렬로 서 있습니다. 무슨 상황일까요? 이 장면은 귀성길 차량들이 내비게이션 앱의 안내를 받다가 1시간 이상 갇힌 모습입니다. 한 귀성객은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내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논두렁길로 들어섰다가 고립되어 2km를 지나는

    2024-09-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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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떡값?…명절 앞둔 수영장 회원의 황당한 경험 [숏폼]

    명절을 앞두고 수영 강사에게 떡값을 드리자는 요구를 받은 수영장 회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 회원은 ‘왕고참’ 할머니, 즉 가장 오래 다닌 회원이 수영 강사에게 떡값을 드리자고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이 회원은 강습비로 주 4일, 한달 25만 원씩 내는 상황에서

    2024-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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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주차 걱정 끝!…서울시, 286곳 무료 개방 [숏폼]

    다가오는 추석 연휴(9월 14일부터 18일) 동안 서울시 공영·학교 주차장 286곳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주차장으로는 종묘, 동대문(DDP), 청계천, 을지로, 여의도 공원 등 41곳의 주차장과, 수서, 사당역, 복정역, 잠실나루역 등 지하철역과 인접한 18곳의

    2024-09-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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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집어삼키는 '귀신파도'를 아시나요? [숏폼]

    시커먼 흙탕물이 엄청난 속도로 사람들에게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무섭지도 않은지 그저 이 광경을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는지 촬영을 멈추고, 도망가려 하는데요. 이미 늦었습니다. 파도가 사람들을 집어삼켜버렸습니다. 이 사람들은 왜 이런

    2024-09-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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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낸 中 여성의 '적반하장' [숏폼]

    중국 산동성 칭다오의 도로에서 한 여성의 난폭한 행동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도로에 있는 운전자들에게 욕설하거나, 폭행하는 등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이 여성은 도로에서 반대 차선으로 U턴을 시도하기 위해 후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근처에 있던

    2024-09-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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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극복하고 보디빌딩 대회 우승한 '19세' 청년의 죽음 [숏폼]

    피나는 노력으로 뚱뚱했던 자신을 우람한 근육을 가진 보디빌더로 탈바꿈 한 브라질의 19세 소년이 지난 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마테우스 파블락(Matheus Pavlak). 소아 비만이었던 마테우스는 처음에는 체중 감량을 목표

    2024-09-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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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득 넣지 마세요”···주유소 사장님의 이유 있는 권고 [숏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단골이 되고 싶은 주유소”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 작성자 S씨는 실제로 겪은 일이라며 하나의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첨부된 사진에는 “내일

    2024-09-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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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커서 뭐가 되고 싶어?”···13년간 같은 질문을 한 아버지 [숏폼]

    아버지가 딸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딸이 질문에 답변하려던 찰나에 어린 여자아이들이 “의사”, “선생님”, “마술사”, “백만장자”, “물리치료사”, “간호사”로 답변합니다. 그러고는 아버지가 “사랑한다. 사랑해.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한다”는

    2024-09-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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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을 건 지름길? [숏폼]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운전자가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데 대형 화물트럭 밑으로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나옵니다. 아이가 길을 잃은 걸까요? 그리고 그 뒤로 아빠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허리를 굽힌 채 유모차를 밀며 나옵니다. 그리고는 무단횡단을 하

    2024-09-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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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을 부화했던 호주의 '게이 펭귄' 부부, 충격적인 비극 맞아 [숏폼]

    지난 2018년 평등의 상징으로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호주의 유명한 ‘게이 펭귄’ 부부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부부 중 “스펜”이라는 이름의 11살 펭귄이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이 부부는 번식기가 아니어도 함께 둥지를 만들

    2024-08-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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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211km 질주…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최후 [숏폼]

    경기 포천시의 한 국도에서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합니다. 규정 속도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시속 211km까지 올려 초과속으로 주행합니다. 이 운전자는 ‘포우투반’(포천과 아우토반을 결합한 신조어)으로 알려진 47번 국도에

    2024-08-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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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 입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숏폼]

    여러분, 더운 여름날 지옥철과 만원 버스를 타고 힘들게 출퇴근 하시죠? 호수와 강이 많은 스위스에서는 직장인들이 비키니 등 수영복을 입고 강물에 뛰어들어, 수영으로 출퇴근합니다. 최근 스위스 정부 관광청 공식 SNS에서는 “진짜 스위스 사람들은 수영으로 퇴근하나요?”라

    2024-08-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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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서 오이 대란 일으킨 인플루언서의 '한식 사랑' [숏폼]

    최근 아이슬란드에서는 오이의 수요가 두 배 이상 급증하면서, 농부들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전례 없는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현상은 “오이남자”(cucumber guy)라고 불리는 캐나다 인플루언서 ‘로건 모핏’의 한국식 오이 요리법 영상 때문인데요. 로건은

    2024-08-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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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걱정으로 몸이 마비된 20대 여성의 사연 [숏폼]

    금전적 스트레스로 인해 걷거나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마비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의 다니 쿠퍼라는 21세 여성인데요. 지난 4월, 다니는 어지럽고 사지가 떨리는 느낌과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응급실로 갔으나, 의료진은

    2024-08-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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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시장에 등장한 '시멘트 마늘' [숏폼]

    고기와 쌈채소와 같이 싸 먹는 고소한 마늘. 그런데 화면 속 마늘을 만지는 남자가 무언가 잘못된 건지, 계속해서 마늘을 만집니다. 겉보기에는 영락없는 마늘이지만, 이건 마늘이 아닙니다. 바로 공사장에서 쓰이는 시멘트로 만든 “시멘트 마늘”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4-08-2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