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미디어커머스는 초소형 사이즈로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닥터피엘 트래블 필터를 출시했다.
여행용 샤워필터는 무게가 50g에 불과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침전물 제거에 탁월한 세디먼트 필터를 적용해 수돗물의 녹, 이물질, 유충, 중금속 등 불순물을 여과한다. 샤워기는 국제규격 사이즈로 제작돼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닥터피엘 트래블 필터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A 미검출 친환경 플라스틱인 에코젠을 소재로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마음 놓고 온수 샤워를 즐길 수 있다. 재생가능한 유기성 자원으로 만든 에코젠 소재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한다.
닥터피엘 트래블 필터는 다회용으로 제작돼 필터만 교체하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사용량 60리터 기준 리필 필터 한 개의 수명은 약 30일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피엘 브랜드를 통해 샤워기 헤드·호스·필터 등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피처형 정수기, 칫솔 살균기, 자동 변기 살균 세정기 등 제품 라인업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