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인터뷰와 함께, 최근 조나스브라더스와의 협업으로 느낀 색다른 감회와 행보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3일 빅히트뮤직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와 함께 한 싱글 'Do It Like That' 관련 인터뷰가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인터뷰는 이전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협업곡 사례와 함께, 'Do It Like That' 컬래버로 만난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에피소드를 직접적으로 밝히는 멤버들의 말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조나스 브라더스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으로 “모두 믿고 듣는 앨범들을 갖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혈연관계겠지만, 우리 다섯 명도 가족이나 다름없다”라고 언급한 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닌 끈끈한 팀우애와 앨범 자부심을 새삼 가늠케 한다.
수빈은 “이번 새 싱글을 포함해 이미 알려진 다양한 일정(롤라팔루자 헤드라이닝, 디즈니+ 다큐멘터리) 외에도 흥미로운 활동들이 많이 있다. 바쁜 시기지만 많은 모아(MOA)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혀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조나스 브라더스의 컬래버곡 'Do It Like That'은 발매 직후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8일 오전 10시 기준)와 함께, 뮤비 2000만뷰, 쇼트폼 콘텐츠 총 3만5000건(틱톡 2만7000건, 릴스 8000건)등을 기록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