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카리스마 블랙에 이은 시크한 블루 콘셉트를 내세우며, '디 언씬(THE UNSEEN)' 속 다채로운 분위기들을 강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셔누X형원 첫 미니 '디 언씬(THE UNSEEN)' 2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셔누X형원은 클래식한 블루톤 착장과 함께, 요트 위에서 나른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선 블랙톤의 카리스마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여유로운 듯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라는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한다.
'디 언씬'은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의 첫 미니앨범으로, 형원이 프로듀싱하고 셔누가 안무메이킹한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한 주요곡을 통해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시선을 묘사한다.
한편 셔누X형원의 첫 미니 '디 언씬'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