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다보스포럼의 핵심 주제인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로부터 확산해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의 융합기술이 없이는 미래를 전망할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 2016년 구글의 AI와 한국 바둑기사의 대결이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지금은 메타버스, 챗GPT 등 오픈AI의 기술들이 지각 변동을 일으키면서 교육, 문화, 경제, 의료, 국방 등 모든 분야의 핵심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과 가까이 맞닿아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은 모든 분야의 벽을 넘어 융합하고, 새로운 환경을 탄생시키고, 또 변화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늦지 않게 우리도 미래를 준비하고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 산업의 저변확대와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국회에서도 범국가적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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