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븐 트래블'을 신라면세점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븐 트래블은 휴가, 비즈니스 출장 등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배탈과 설사로 고생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장 관리 건강기능 식품이다.
제품 1캡슐당 프로븐 독자개발 유산균인 LAB4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125억 CFU 함유했다 부원료로 생강, 글루타민 등이 첨가됐다. 여행지에서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일 1캡슐씩 총 14일분으로 구성됐다.
프로븐에 함유된 LAB4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건강한 인체의 장을 10년간 연구·개발해 발견한 프로븐만의 독자 개발 균주다. 독자적인 제조 기술(Tri-Phase&Stability Max)을 전 제품에 적용해 상온에서도 24개월 안정성을 보증한다.
여성용, 어린이용, 성인용, 임산부용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됐다. 동아제약은 영국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븐을 2022년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등으로 여행객들은 장 컨디션이 저하되기 쉽다”며 “프로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트래블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의 걱정거리를 덜어줄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
송혜영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