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 글로벌 출시

이터널 삼국지
이터널 삼국지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 삼국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킹미디어가 개발한 이터널 삼국지는 올해 5월 국내 론칭 이후 안정적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출시에 맞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터널 삼국지는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삼국지 특유의 동양미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유비', '관우', '장비' 등 역사 속 영웅을 필두로 나만의 최정예 부대를 꾸리고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간편한 조작과 다채로운 영웅 성장 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