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 레트로 컬러감의 새 앨범과 함께, 1년3개월만에 돌아온다.
21일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예린 미니2집 'Ready, Set, LOVE' 커밍순포스터를 공개, 오는 8월2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예린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 발매 이후 1년 3개월만의 일이다.
이번 앨범은 커밍순 포스터 속 네온 컬러의 문체에서 보듯, 레트로 감성이 지배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예린 특유의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보였던 첫 솔로앨범과는 다른 컬러감과 동시에, 대중적인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 새로운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