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케이션은 집중보습 스킨케어 '퓨어포레 약산성 수분채움 히알루론산 대용량 스킨 토너'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히알루론산 화장품은 피부 속 수분 침투가 용이한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사용한다. 이와 달리 에코케이션은 히알루론산 대용량 스킨 토너를 초저분자부터 초고분자까지 13중 히알루론산을 겹겹이 쌓아 만들었다. 피부 진피부터 피부 장벽까지 수분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또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위치하젤 추출물을 사용했다. 세라마이드, 콜라겐, 판테놀 등 식물성 추출물을 활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수분이 증발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회사는 광채스킨법·스킨팩 등 1리터 대용량 토너를 활용한 13가지 수분채움 활용법을 통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근섭 에코케이션 대표는 “이 제품은 ISO22716 인증을 받은 자체 시설에서 원료, 제조, 포장 등을 진행했다”면서 “생산단계와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가격을 낮췄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