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만의 특별한 감각이 빛났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최근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먼저, 화이트 점프슈트를 입은 솔라와 문별은 길게 땋은 양갈래 머리로 힙한 면모를 부각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두 멤버의 당당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마마무+는 진주 액세서리가 포인트인 시밀러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상반된 스타일링 속에 '두 마리 토끼'를 비롯해 솔라와 문별을 뜻하는 해와 달 그림 등이 그려진 스카프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했다.
미니 1집 'TWO RABBITS'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당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팀명처럼, 마마무+는 한계 없는 콘셉트 변화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