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와 명품 배우들이 함께할 미래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4월 박해일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배우들의 합류를 알리고 있다. 송새벽, 김강현, 백현진, 조수민 등에 이어 이달에는 김형묵, 장희진까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약 3달 만에 비약적인 확장으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밀한 매니지먼트 인프라 구축과 함께 메이크스타의 글로벌 플랫폼, 고도화된 팬 소통력이 키포인트로 꼽힌다. 무엇보다 쌍방향 팬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주로 K팝 아티스트에 집중된 한계를 넘어 메이크스타는 배우들에게도 원활히 접목시킬 수 있는 플랜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메이크스타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전 세계 235개국 유저를 보유하며 최고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MEET & CALL EVENT', 다양한 이벤트가 팬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모바일과 피지컬 앨범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포카앨범'은 시장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인프라를 토대로, 메이크스타 배우들의 활동 영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웰메이드 작품 활동은 기본 값에, 배우마다 지닌 특별한 능력을 최대한 살려 팬들과 더욱 긴밀한 유대감을 쌓을 예정이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배우들에게 접목시켜 고급화 전략을 이끌어간다.
글로벌 시장과 손쉽게 맞닿은 파이프라인은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요소다. '멀티테이너=메이크스타'라는 공식과 함께 기대감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