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은 싱가포르 소재 CRM 전문기업 어센티스(Ascentis)와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협약을 통해 어센티스(Ascentis)와 자사 대표 기술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향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 아시아 5개국에 에코 스탬프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탄 어센티스 CEO는 “원투씨엠과의 기술적 사업적 협력을 통해 어센티스(Ascentis)가 다년간 운영해온 CRM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합할 것”이라며 “싱가포르 시장을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혁 원투씨엠 CFO는 “어센티스와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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