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서치 기업 포레스터는 자사 데이터 보안 플랫폼 1분기 보고서를 통해 '포스포인트'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보고서를 통해 포스포인트가 우수한 데이터 보안 제어 기능을 갖췄고, 사용자 업무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취약성 대응을 위한 최적 기능과 관련 지원 팀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포스포인트 한국 파트너사 에스에스앤씨의 한은혜 대표는 “포스포인트 제품은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강력한 실행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포스포인트 DLP(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은 실시간 가시성과 자동화된 정책 적용 기능을 제공하고, 조직 내부 무단 액세스나 데이터 유출과 같은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한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고 말했다.
포스포인트는 DLP는 지난해 최고의 DLP 솔루션(SC 2022 Awards, Best DLP Solution)에 뽑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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