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폭염 휴가

[기자의 일상] 폭염 휴가

여름 휴가 기간은 항상 더웠지만 이번 폭염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더위에 탈이 나 병원을 찾을 정도로 역대급입니다. 태양은 무척 뜨겁지만 푸른 논과 낮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논에서 잡초를 열심히 잡는 우렁이처럼 휴가를 마치면 올해의 수확을 위해 다시 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야겠습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