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제공한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싶은 국민은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영업점 상담실 또는 고객 대기 장소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시원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KB국민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최근 10개 영업점을 확대하며 전국 82곳에서 운영 중인 9To6 뱅크에서는 오후 6시까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9To6 뱅크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의 지점 안내 또는 KB스타뱅킹 내 영업시간 특화지점 위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및 카카오맵에서 '여섯시 은행'을 검색하면 운영 점포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들께서 쉬어갈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KB국민은행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안락한 여름철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
이형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