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자이언트 판다를 볼 수 있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관람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판다를 만나기 전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 IT체험관 '판다지아'에서 관람객들이 3D 아나모픽(Anamorphic, 착시 효과로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법)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용인=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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