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전북은행과 해외여행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의 데이터와 모바일 플랫폼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향후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환율우대 쿠폰(최대 90%)와 JB카드로 여행 상품 결제 시 청구할인 5% 최대 15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본부장은 “이번 전북은행과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 고객이 모두투어를 이용할 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상품 및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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