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현대미술이 되다

게임, 현대미술이 되다

게임과 현대미술이 만났다.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사회전 관람객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즐기고 있다. 게임사회전은 비디오 게임이 세상에 등장한 지 50년이 지난 오늘날, 게임의 문법과 미학이 동시대 예술과 시각문화, 더 나아가 우리의 삶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