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 생태계를 향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인넷인 iNAE코인이 8월 15일 비트포렉스에 신규 상장했다.
비트포렉스는 현재 약 200여 국가의 유저들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하루 거래량 8,7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iNAE코인은 핀테크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제 3세대 고성능 layer1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국내 블록체인 전문 IT기업인 HESSEGG의 NiktoNet 메인넷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되었다.
iNAE코인은 2초 미만의 처리 속도, 제 3세대 Layer1 블록체인 메인넷을 특징으로 하는 핀테크 특화 메인넷이다.
업체 관계자는 “iNAE코인의 비트포렉스 8월 15일에 상장이 이루어지면서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 및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장으로 iNAE코인은 더욱 넓은 사회적 인식과 블록체인 기술의 보급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