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홍대광 등 뮤지션들이 서핑 핫플레이스에서의 라이브 공연으로 한여름 대중과의 감성서핑을 펼쳤다.
18일 MBC M 측은 금일 오후 6시 방송될 '피크닉라이브 소풍'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금일 '피크닉라이브 소풍'에서는 국내외 서퍼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시흥 웨이브파크를 찾은 폴킴, 홍대광의 라이브 공연이 담긴다.
'잘됐으면 좋겠다', '비처럼 fall in love', '바람의 언덕' 등 대표곡과 함께 인기 싱어송라이터다운 감미로움을 남기는 홍대광, 'HOLIDAY'부터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 리메이크곡 '해변의 여인'까지 재기발랄함과 감성을 넘나드는 폴킴까지 두 감성뮤지션들의 톡톡 튀는 무대들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폴킴은 관객들에게 “우리 같이 소풍 왔잖아요”라는 재치입담과 함께, “이렇게 제가 (소풍을 통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오네요”하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또 홍대광은 “제가 요즘 활동이 조금 뜸한 편이에요. 많은 시간 작업실에 있는데, 오랜만에 바깥 공기 쐬고 있거든요” 하며 오랜만의 소통무대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폴킴·홍대광이 함께한 '피크닉라이브 소풍' 신규회차는 금일 오후 6시 MBC M 방송과 함께, OTT서비스인 '웨이브'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