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바퀴벌레가 비행기 창문에 매달린 채 수천 미터를 비행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는 지난 16일 한 여성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 속 바퀴벌레는 비행기 창문 밖에 붙어있었으며, 고도가 높아짐에도 형체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
영상을 촬영한 승객은 “바퀴벌레가 비행기가 착륙한 후에도 그대로 창문에 붙어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45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퀴벌레는 최대 몸무게의 900배의 압력까지도 버텨낸다고 알려져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
이원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