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신인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DREAM'의 누적성과와 함께, 정식데뷔를 향한 청신호를 확인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DREAM' 영상이 지난 21일 밤 8시32분쯤 유튜브 5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월14일 첫 공개 이후 3개월간의 누적성과다. 특히 현재 307만명 수준의 구독자확보와 함께 콘텐츠 총 누적 4억2700만뷰 수준을 기록중인 베이비몬스터 공식채널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콘텐츠로서 의의를 지닌다.
이는 곧 틱톡,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의 성장과 함께, 하반기 정식데뷔를 향한 든든한 지지기반 조성을 가늠케 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