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유애나(팬덤)의 15주년 주경기장 호흡이 오는 9월 CGV 실황영화로 새롭게 다가온다.
23일 CGV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유 공연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오는 9월13일 CGV에서 단독개봉된다고 전했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지난해 9월 한국 여자가수 최초 올림픽 주경기장 입성 기록을 세운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것이다.
172분에 달하는 러닝타임과 함께, 정규 세트리스트에 반영된 25곡의 단단한 라이브는 물론 각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을 함께 공유한 아이유와 9만명 유애나의 호흡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오는 9월 13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