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LEO)의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행보가 눈길을 끈다.
23일 131레이블은 "리오가 미국 LA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직후 현지에서 빌보드, NME, Front row, 아이하트라디오 등 유력 음악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 글로벌 음악 씬에 첫 발을 내디딘 리오의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리오는 미국 메이저 방송국 iHeartMedia(아이하트미디어)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9일 열린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에 참여해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의 첫 무대를 펼쳤다. 정식 데뷔 이틀 만에 큰 규모의 무대를 마친 리오의 음악 역량이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리오는 LA에서 아이하트미디어와 함께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조조 라이트(JoJo Wright)', '프론트 로우(Front Row Live Ent.)'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에 임하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 리오는 "데스티니 로져스(Destiny Rodgers),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함께 첫 곡을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게 해주셨고, 아티스트로서 더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셨다"라며 'One Look' 작업기를 직접 밝혔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오가 지난 17일 전 세계에 동시 오픈한 데뷔 싱글 'One Look'은 여름의 시원함을 담은 R&B 팝 곡이다. 리오는 노래, 랩, 직접 쓴 가사로 첫눈에 상대방에게 빠져든 감정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찌감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리오는 'One Look'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