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익스펜더블4, 10월 개봉 확정

영화 '익스펜더블4' 티저 포스터.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영화 '익스펜더블4' 티저 포스터.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올스타엔터테인먼트가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의 국내 개봉을 10월로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9년 만에 귀환한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익스펜더블'시리즈는 화끈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시리즈는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 총 약 8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으로 리뉴얼된 '익스펜더블 4'는 1억 달러 이상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액션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폭발 앞에 서 있는 용병 익스펜더블 팀의 모습을 통해 남다른 포스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50 센트, 토니 자, 돌프 룬드그렌, 이코 우웨이스, 랜디 커투어, 앤디 가르시아 등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올드비와 뉴비의 황금 조합을 선보일 예정인데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이외에 제이슨 스타뎀이 뉴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뉴비로는'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의 앤디 가르시아가 합류해 저마다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익스펜더블 4'는 올 10월 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