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레저스포츠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이 있는 주말'에 떠나는 수요 증대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벤트다. 여행이 있는 주말은 매월 마지막 주말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여기어때는 레저스포츠 상품 이용 고객을 위해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 1만원 쿠폰을 1인당 2장까지 발행하며 해당 쿠폰은 매달 마지막 주 주말에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나머지 기간에는 1인당 5000원 쿠폰을 2장씩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저스포츠 고객이 숙소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팩과 렌터카 이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시간 렌터카 16만원 쿠폰팩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근 여기어때 마케팅실장은 “국내 레저스포츠 분야가 활성화되면서 바다, 땅, 하늘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이 있는 주말'을 이용해 경험해 보고 싶었던 다양한 레저스포츠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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