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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어제(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면서 육계주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 34분 기준 마니커에프앤지(195500)는 전 거래일 대비 13.62% 상승한 5590원에, 교촌에프앤비(339770)는 4.34% 오른 8650원에, 푸드나무는 3.86% 오른 8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은 전날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방류하기 시작했다.
이에 일본 농수산물 제1, 2위 수출업체인 중국과 홍콩은 문을 걸어잠궜다. 중국 정부 측은 일본 원산지인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으며, 홍콩은 지난 22일부터 농산물 수입 금지 지역을 늘려 일본 10개 현에서 나온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다.
일본이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12년 만의 방류를 개시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들의 수산물 불신이 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육계 관련주에 기대를 거는 모양새다.
일본 도쿄전력은 1차 방류가 앞으로 17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 7800톤(t)을 내보낼 예정이다. 도쿄전력은 앞으로 이같은 작업을 4번 반복할 예정으로, 올해 전체 방출량은 오염수 탱크 30기분인 3만1200t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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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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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