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성공적인 프리활동과 함께, 정식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지난 20일 'KCON LA 2023'을 기점으로 Mnet M2채널의 'Performance37'(퍼포먼스37), 최근 SBS '인기가요'까지 이어지는 프리행보와 함께 무대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청량한 매력의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와 파워풀한 'Siren'(사이렌) 무대의 반전은 국내외 팬들은 물론 미국 그래미(GRAMMYS), 틴보그(Teen Vogue) 등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그래미(GRAMMYS)는 'KCON LA 2023' 리뷰를 통해 “모든 시선은 곧 데뷔할 새로운 보이 밴드인 라이즈에게 쏠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7인으로 구성된 SM 신인그룹으로, 오는 9월 4일 첫 싱글 발표와 함께 레트로 펑키사운드의 타이틀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정식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