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족발은 23년도 7월 기준 월 매출 최대 3억 6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기준 월 매출 2억 원이 넘는 매장은 성신여대점, 건대점, 신림점에 이어 11곳이며, 1억 원이 넘는 매장은 종암점을 포함한 13곳에 달하며, 이는 총 24곳의 매장으로 귀한족발 전체 가맹점의 34%가 억대 매출인 매장인 셈이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귀한족발 관계자는 “귀한족발만의 독보적인 레시피와 본사의 지속적인 경영 지원으로 점주와 브랜드 모두가 상생하는 매장을 만들고 있다”라며 “또한, 조리 단계 최소화, 자체적인 조리 기기 개발로 일정한 메뉴의 맛을 유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귀한족발은 간편한 조리와 족발의 피를 빼는 작업을 손쉽게 해결해 주는 기계를 개발해, 누구나 성공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창업자들의 편의성도 제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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