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행사인 'Kiaf SEOUL(키아프서울) 2023'을 비롯한 다양한 9월 문화 공연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U+멤버스 앱 이용자는 20여개국 210개 갤러리가 서울 코엑스에서 미술품을 전시하는 키아프서울 2023의 일반티켓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삼총사' VIP석 초청 이벤트와 40% 할인 행사도 진행하며, 소수의 문화 프로모션 참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여유럽게 전시를 볼 수 있는 '컬쳐나잇' 행사도 9월 말 개최한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서울 서촌·성수·명동 등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는 그라운드시소와 협업해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전시관 할인 프로모션도 펼칠 계획이다.
성준현 LG유플러스 AI/Data Product담당은 “문화 예술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고객들에게 빅데이터 기반으로 관심사, 취향을 반영한 개인별 맞춤형 문화행사를 추천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 빅데이터와 문화예술 행사를 결합하여 고객이 새로운 문화 경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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