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오티, AI 통행량 수집장치 등으로 국내 물론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

케이아이오티, AI 통행량 수집장치 등으로 국내 물론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

케이아이오티(대표 이재준)는 선도적으로 인공지능(AI) 엣지컴퓨팅 기술을 자체 솔루션화해, 스마트시티부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산업안전 등 다방면으로 적용해 사업을 확장하는 스타트업이다.

AI 통행량 계수기, AI 군중계수기, AI 위험인지 경보장치 등은 도시 내 교통흐름의 실시간 관제와 선제적 대응이라는 목적을 기본으로 국내에서 혁신제품으로 인증받았다. 이를 이용하 주요 도로의 실시간 통행량·군중 밀집도, 위험상황을 파악해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에는 사전 위험예측 및 대응 프로세스의 선제적 가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준 대표
이재준 대표

지난 2020년 '인공지능 통행량 수집장치', 2021년에는 '인공지능 위험인지 계수 경보장치'가 각각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올해 5월에는 베트남 하이퐁시와 스마트시티 솔루션 도입과 관련 MOU를 체결했다. 6월에는 국토교통부의 K-City 네트워크 해외실증 사업에 선정돼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해외수출을 앞두고 있다.

케이아이오티의 인공지능 교통량 계수장치 모니터링.
케이아이오티의 인공지능 교통량 계수장치 모니터링.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