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 선봬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를 18일 첫 방송한다.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를 18일 첫 방송한다.

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를 18일 첫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8개사와 공동 제작한 것으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베리미디어·소상공인방송·씨엠씨가족오락티브이·YTN2·내고향TV·마운틴TV·채널이엠·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평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MZ세대를 주 시청층으로 확보한 젊은 감각의 케이블TV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회차별 평균시청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30여성이며 이어 30대 남성 순으로 나타났다.

류복열 LG헬로비전 책임PD는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여성들의 공감 100% 휴먼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시즌은 8개 PP사와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협력하여 플랫폼과 PP간 상생 및 시너지를 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