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인프라 및 IP기업 YG PLUS(와이지플러스)가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본핑크)' 피날레를 추억하고픈 글로벌 팬들의 MD수요에 적극 부응한다.
21일 YG PLUS 측은 블랙핑크 BORN PINK(본핑크) 콘서트 MD 추가판매를 위버스숍과 YG SELECT 중문몰,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 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BORN PINK(본핑크) 콘서트 MD 추가판매는 최근 마무리된 피날레 공연의 감동을 길게 간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와 함께, 당시 조기품절된 콘서트 MD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수요도에 부응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BORN PINK(본핑크) 콘서트 MD 추가판매는 콘서트 현장에서 인기가 높았던 17종의 MD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된다. 특히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는 판매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콘서트 백스테이지 현장을 살린 포토존 및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함께 준비될 예정으로 주목된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크리에이티브x성수: 컬처 테크놀로지 페어' 속 YG SELECT의 블랙핑크 MD 전시회를 통해서도 관련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BORN PINK)'는 글로벌 180만 관객 동원의 압도적 기록과 함께, 지난 17일 피날레를 맞이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