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개시

소울 스트라이크
소울 스트라이크

컴투스홀딩스가 키우기 게임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방치형 트렌드에 핵앤슬래시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로 재미를 더했다. 8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장비 조합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장비 수집'을 통해서 RPG 본연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가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보여줬던 티키타카 스튜디오 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개발 노하우를 신작에도 녹여내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