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글로벌 인기상승세가 첫 정규앨범의 빌보드 롱런과 함께 거듭 입증되고 있다.
4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르세라핌이 정규 1집 'UNFORGIVEN'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주요부문에서 22주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월드 앨범' 12위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67위를 차지하며 22주 연속 진입기록을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억대 스트리밍-억대뷰 성과를 낸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함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약 9,000만 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약 6,400만 회 등의 기록을 내고 있는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까지 소셜영역을 중심으로 한 르세라핌의 릴레이 히트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자카르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7~8일에는 방콕에서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