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에프앤지가 2년 이상 숙성한 멸치 액젓과 특별 제조한 한방 다시액 등 고유 양념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진선미 포기김치를 선보였다.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포기김치는 발효과정을 거치며 형성된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장 건강을 촉진하고, 면역 체계 강화에 기여한다. 배추, 양파, 마늘 등 재료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대광에프앤지는 엄선한 국내 농산물을 재료로 사용했다.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할랄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대광에프앤지는 31년간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사우디, 영국 등 10개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대형 유통회사와의 거래는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관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대광에프앤지 관계자는 “진선미 포기김치는 특허받은 흑마늘 진액을 첨가해 차별화된 양념 배합으로 시원하고 깊은 맛을 살렸다”면서 “완제품은 선별검사를 거쳐 최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배송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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